요즘 발언으로 욕먹고 있는 사람...
세금 부담되면 강남을 떠나라...
바로 권오규 경제부총리다.
쩝.... 이건 정책이 올바르다고 해도 저 위치에 선 사람이 할 말은 아닌 듯. 뭐, 기자가 어떻게 왜곡을 했는지 알길이 없으니 다시 한 번 걸러듣기로 하고도 약간은 문제가 된다.
쉽게 말하면 '세금낼 정도의 형편도 안되는 빈곤계층 사람은 강남을 떠나야 한다'는 말이고 이 명제의 대우는 '강남에 들어오는 사람(혹은 강남에서 떠나지 않는 사람)은 부자다' 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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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양극화 현상이 깊어지고 무늬만 부자는 강남에서 쫒겨날 듯. 아울러 진짜 부자는 빈곤층과 차별화를 위해서라도 강남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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