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월 02, 2008

작업 후유증

28일 제안서 제출 이후 장장 5일간이나 몸살을 앓았다.

아직도 온 몸이 쑤시고 아프다.

머리털나고 이렇게 오랫동안 몸살을 앓기는 처음. 비슷한 정도로 아픈건 대학교 기숙사에서 였지만, 그건 이틀 정도 앓고 나서는 괜찮아졌는데, 이건 그 수준의 고열을 동반한 전신 통증이 5일간이나 지속이 됐다.

고로, 가족들 챙기겠단 희망은 물거품이 되고...

그나마도 아직 몸이 회복이 덜되어서 여기 저기 쿡 쿡 쑤시고 있다.

담부턴 이렇게 일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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