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7월 21, 2006

여권 획득

여권이 나왔다. ^^;V

장장 10년짜리 여권.

자, 이제 남은건 미국비자다.

울 회사는 BRP 제도를 활용할 수 있어 미국비자 받는 것이 무지무지 쉽다고 한다.

근데, 무지무지 쉬운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개념으로 판명됐다. 어제 사내에서 찾아낸 미국 비자 신청하기 위한 안내 문서를 봤다. 30페이지 정도의 파워포인트 자료로 중간쯤 읽다 지쳐서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청하기로 맘 먹었다.

아쒸, 도대체 무지무지 쉽다는 BRP가 이렇다면 다른 곳은 어떡하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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