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5, 2013

한국 노동생산성




한국 노동생산성 OECD 34개국 중 23위

과연 그럴까?

기사 내용만 가지고 재 구성을 해 보자.

제목 밑에 적혀 있는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28위로 최하위 근접" 이라고 돼 있다.

이는 우리 나라의 노동시간이 비 정상적으로 길 다는 데 있다.

얼마나 긴지는 통계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여기를 보면 대충 감은 잡을 수 있을 듯 하다


다음은 제조업/서비스업 분류를 보자....

제조업은 그나마 지표가 좀 나은 것 같은데...  서비스업은

한국의 서비스업 취업자당 생산성은 제조업과 대비해 46.8%에 머물렀다. 2001∼2010년 제조업의 노동생산성 평균 증가율이 7.02%로 높았던 반면 서비스업은 1.26%로 매우 더디게 성장했다.

제조업은 괜찮은데 서비스업쪽은 생산성 자체도 암울하고(반도 안됨) 생산성 증가율도 암울하다.

요즘 창조 뭐시기 하는 데 서비스 업종의 하나인 IT근로자의 노동시간과, 노동생산성, 노동생산성 증가율만 보면 그냥 암울한 미래가 보인다.

아.. 그 기사의 결론은

산업부는 "우리나라의 취업자당·시간당 노동생산성이 다른 OECD 회원국들과 비교해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연간 증가율이 주요국보다 월등히 높아 격차를 점차 줄여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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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런 결론이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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