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3월 14, 2007

LCD vs. PDP... 그리고 브라운관.

LCD 와 PDP가 차세대 영상기기의 자리다툼을 하고 있다.

그 와중에 쓸쓸히 하라지는 브라운관.

모두들 브라운관 시대는 갔다고 하지만... 언제나 한 구석에 나오는 코멘트...
'영상재현력은 브라운관이 최고...'

아무래도 진공관 앰프를 보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앰프는 모두 트랜지스터를 사용한다. 진공관이란 것은 박물관에서 나올듯한 모델 아니면... 최고급(!) 음향기기에 선택적으로 들어가 있는 물건이다.

앞으로 '브라운관 TV'가 그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최고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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