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를 질렀다.
예전에 사용하던 디카는 물리적으로 파괴된 부분이 좀 있어서 이번에 아예 새로 하나 구매를 했다. 구매된 장비는 소니의 T-20. 와이프가 사용하기 위해 대폭 그쪽 의견을 수렴했다.
의견은 별거 없고 액정큰거... 사실 이전에 사용하던 캐논의 A80은 회전형 액정이라 무지무지 작았다. 이번은 회전형 액정은 아니고 큼지막한 3인치 정도 되는 액정이라 훤칠하다.
그 외에 내가 추가한 옵션은 손떨림 방지와 고감도(ISO3200) ... 이 정도면 아무렇게나 찍어도 상관 없을 것 같아서.
그나 저나 정작 굵직한 물건들은 사지 못하고 이런 자질 구레한 것들에 $이 낭비 되면 이것도 피곤한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